교회

세 월

배은총 2023. 9. 24. 06:32

네  몫의 세월로
삶의  잔을 빚어  놓고
희노애락
가득채워
숙명처럼 마셨더니
쓴맛단맛 어딜 가고
무심한 공허만이
빈 잔에
차있더라
https://youtu.be/j7raKwvv2Dc?si=qaenPp3nSxlAcIY1

샬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