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무제
배은총
2023. 10. 10. 06:38
장지문을 닫았다. 박목월
순지로 밝힌 내면
기도를 하자.
어머니의 음성으로
기도를 하자.
크리스마스의 밤을
강설이 용해하는 바다
인류의 평화를 위한
오늘 밤의 축복을
기도를 하자.
마디가 굵은 손을
성경책 위에 얹음을
인간의 가장 숭고한 자세.
기도를 하자.
신련의 신의 긍휼하신 선물
우리의 생활이
어려울수록
장지문에 어려 올
밝음을 생각하자.
기도를 하자.
오늘,크리스마스 밤을
물같은 마으으로
불같은 마음으로
단정하게
무릎을 끓자.
https://youtu.be/39TtFRBC4VI?si=SvoHHIRFZYeFLsPz
샬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