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나를 보내소서
배은총
2024. 4. 17. 06:05
이사야 6장 5~8절은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자신의 죄를 인식하는 과정을 기술합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이 전에 본 것보다 크고 놀라운 것을 보며 스스로의 죄와 부족함을 인식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성신이 입술에 불순한 입술을 적셔서 죄악을 속삭임으로 인지시킵니다.
이사야는 자신이 부정한 사람 중에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소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보았습니다
2 죄인임을 고백할 때 사죄의
은총을 입었습니다
3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셨습니다
https://youtu.be/oV2953Qwzj0?si=DUCdbBFBUIbuZmns
이어서 이사야는 귀하신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용기를 주고 섬김에 대한 부르심을 받게 합니다. 이사야는 주의 부르심에 대답하여 "내게로 가시고"라고 말하며 주님을 섬기고자 합니다.
이 성경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서 우리의 죄와 부족함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섬기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부르시면 우리는 용기를 가질 수 있고 그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사야 6장 5~8절의 핵심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