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기름 준비한 성도
배은총
2024. 4. 26. 06:35
마태복음 25장 1~10절은 예수님의 비유 중 하나인 "재림의 비유"를 다룹니다. 이 비유에서는 신랑이 왔을 때 신랑을 맞이하러 나간 처녀들을 비유적으로 다룹니다.
1.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불을 가지고 기다리는 열명의 처녀들을 비유합니다.
2. 열명의 처녀들 중 다섯은 지혜롭게도 불을 가지고 더 많은 기름을 가져갑니다. 다섯은 어리석게도 불을 가지고 갔지만, 추가로 기름을 가지지 않습니다.
3. 신랑이 늦게 온다는 소식에 모든 처녀들이 잠이 듭니다.
4. 밤중에 신랑의 도착을 알리는 외침에 모든 처녀들이 일어납니다.
5. 어리석은 다섯 명은 불이 꺼진 것을 알고 기름을 채우러 갑니다. 그러나 그들이 돌아온 사이에 신랑이 도착하여 그들과 함께 결혼식에 들어갑니다.
6. 지혜롭게 준비한 다섯 명은 신랑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그러나 문이 닫힌 후 도착한 다섯 명을 신랑이 받아들이지 않고 "내게 와서 문을 열어 달라"고 말합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비하여 신앙생활에서 지혜롭게 준비하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6AouaSAYX1U?si=aZikoEGmHH7d3OyO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