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수님의 권위

배은총 2024. 9. 3. 05:53

마태복음 21장 23절부터 46절은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권위에 대해 질문받으시고 두 가지 비유를 통해 가르치시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의 권위와 우리 신앙의 진정성,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주제를 다룰 수 있습니다.

주제: "예수님의 권위와 신앙의 진정성"

1.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 (23-27절)**

- **본문:**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질문하며 그분을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인지 사람으로부터인지 되묻으시며 그들의 위선을 드러내십니다.

- **적용:**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며, 그분의 말씀에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외식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2. **두 아들의 비유 (28-32절)**

- **본문:**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첫째 아들은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나중에 후회하고 순종했으며, 둘째 아들은 순종을 약속했으나 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비유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종교 지도자들과 죄인들 중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을 대비합니다. 예수님은 참된 순종이 중요함을 강조하십니다.
- **적용:**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진정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겉으로만 순종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이 참된 신앙의 모습입니다.

3. **악한 농부의 비유 (33-46절)**

- **본문:**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에 갔더니... 주인이 자기 아들을 보냈으나 그들은 그 아들을 죽였습니다.”
- **설명:**
이 비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으나, 그들이 하나님의 종들을 박해하고 결국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것을 상징합니다. 결국 주인은 악한 농부들을 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깁니다.

-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잘 관리하고,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고, 그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진정한 신앙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자"

마태복음 21장 23-46절을 통해 예수님의 권위, 신앙의 진정성,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진정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기도:**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우리의 신앙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진정한 신앙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https://youtu.be/u07JkWoq8yA?si=qSIDH6ZONW6Rw0EL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