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28:18~20

배은총 2023. 8. 4. 07:06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 제자들에게 이루어진 마지막 명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절들은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선교 명령" 또는 "그리스도의 큰 사역 명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예수께서 가셔서 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세와 권한을 부여하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세례로 세상에 보내고자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서 새로운 제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삼으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도록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행하는 동안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제자들과 항상 함께 계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명령을 준수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선교 의무와 전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제자로서 우리의 책임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며, 이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로운 제자들을 만들어 가르치고 섬기는 일입니다.

이 구절은 선교 활동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미션에 대한 큰 동기부여와 의무감을 부여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제자로 삼아 성장시키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의 모든 행동과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나타내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교와 제자 삼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구절로, 우리의 기독교적 사명과 사역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권세 아래에서 행동하여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 가는 사역에 헌신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8uChvFsJRbI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