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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내 낡은 장막

배은총 2023. 10. 1. 12:27

내가 나를 알 수 없어
홀로 방황하는
안에  활활 타오르는
언제나의 이 갈증.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방황과 그 포기.

영혼의 내  낡은  장막
홀로 펄럭이는.

훌훌 벗고 당신 앞에
울고 싶어라.

https://youtu.be/5w-zbiL5gg8?si=MzpEXO2qdTr0iK0w


샬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