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요양 병원으로 오신 지가 3년이 지나갑니다.
인지 능력이 없어도, 기도하고
손을 잡고, 찬송하는데 어찌나
힘차게 , 몸을 흔들며, 찬송에 동참하시는지,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습니다.
전도서 12장 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비록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림을 영혼이 기뻐함을
보아습니다.
주님을 찬양토록 창조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이요, 천국 가는 길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