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혼자서는
숨이 찬 세월
가는 길
마음 길
둘 다 좁아서
발걸음이
생각보다
무척 더디네
갈수록
힘에 겨워
내가 무거워
어느 숲에 머물다가
내가 찿은 새
무늬 고운 새를 이고
먼 길은 가네
https://youtu.be/DAwaVzdc2uk?si=nm-YA7Q57-hrWCAK
샬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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