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록 목적은 첫째,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이고, 둘째,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역사가 기록된 성경이야말로
우리 인생을 해석하는 교과서입니다.
성령이 스승 되시고, 성경이 교과서가 되고, 우리의 환난이 주제가
되어서 내 인생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가는 것입니다.
날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내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면
하나님은 한량없는 지혜로 응답해 주십니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사랑으로 내 삶을 해석해 주십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해석이 안 되는
사건을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내가, 내가 이해할 때까지 섬세하게 끊임없이 반복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우리의 환난입니다.
성령이 스승이 되시고 성경이 교과서가 되어도 고난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어렵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기에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지 않으면 절대 깨달을 수 없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는 체험이 있어야 말씀이 들어오고 성경의 구조, 인생의 구조가
깨달아집니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하나니을 찾고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육적인 사건을 영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고 응답입니다.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고, 그 명령을 삶에서
적용하는 인생이 가장 복됩니다.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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