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장 11절부터 32절까지의 내용은 '탕자의 비유'로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설명하기 위해 말씀하신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유산을 미리 달라고 요구했고, 아버지는 그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먼 나라로 떠나 방탕하게 살며 재산을 낭비하였습니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큰 궁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돼지를 치는 일을 하면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자신이 집에서 누리던 것들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가서 종으로라도 받아달라고 말하기로 결심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버지는 그를 멀리서 보고 달려와서 반갑게 맞이하며,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깁니다.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베풉니다.
큰 아들은 밭에서 돌아와 이 모든 일을 보고 화가 나서 들어가기를 거부합니다.
아버지가 나와서 그를 달래자, 그는 자신이 아버지를 위해 오랫동안 충성했지만 한 번도 이런 대접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불평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큰아들에게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그러나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찾았으니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이 비유는 회개와 용서, 그리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1 부모님과 함께 하기를 기뻐하는 자
2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정성껏
섬기는 자
3 부모님의 뜻에 순종하는 진
https://youtu.be/2rcJqZAr-Xc?si=Ei4bJ2CL6xzUyKTO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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