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

배은총 2024. 6. 15. 05:25

마태복음 5:21-26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 한 부분으로, 살인과 화해에 관한 교훈을 다룹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을 인용하면서 그 의미를 더 깊이 설명하십니다.

1. **살인에 대한 율법(21절)**: 예수님은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라는 율법을 언급하며, 살인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분노에 대한 경고(22절)**: 예수님은 단순히 살인뿐만 아니라,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도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라가(라가)"라고 하는 자는 공회에, "미련한 놈(모레)"이라고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갈 위험이 있다고 하십니다.

3. **화해의 중요성(23-24절)**: 예수님은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면, 예물을 제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한 후에 예물을 드리라고 권고하십니다.

4. **신속한 해결(25-26절)**: 예수님은 상대방과 다툼이 생기면 재판에 가기 전에 빨리 화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판관에게 넘겨지고,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인데, 이 경우 모든 형벌을 다 치르기 전에는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 구절들은 예수님이 율법의 문자적인 준수만이 아니라, 마음과 관계에서도 의로움을 추구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화해와 용서는 기독교 윤리에서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1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과
같다고 했습니다

2 형제를 미워함은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3 형제와의 화목은 항상
이루어져야 합니다

https://youtu.be/BY0GrfliY3w?si=OZG39ClyQgw3IJqq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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