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편 5-1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9. **아, 사람들은 참으로 허무하도다 높은 자도 낮은 자도 다 허망하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모두 바람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게 되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설교: "하나님만을 의지하라"
**서론:**
- 오늘 본문은 다윗이 시편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표현한 부분입니다.
- 이 시편은 다윗이 자신의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의 구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본론:**
1. **하나님만을 바라라 (5-6절):**
- 다윗은 자신의 영혼에게 하나님만을 바라라고 말합니다.
- 우리의 소망과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시고 요새이시므로, 그 안에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 오늘날 우리도 여러 가지 문제와 도전 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7-8절):**
- 우리의 구원과 영광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힘의 반석이시고 피난처이십니다.
- 모든 백성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때 참된 평안과 안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3. **인간의 허무함 (9절):**
- 사람은 참으로 허무합니다. 높은 자도 낮은 자도 모두 허망합니다.
- 세상의 가치와 사람의 능력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 우리의 삶의 중심을 인간의 능력이나 세상의 가치에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4. **부유함과 권력에 대한 경고 (10절):**
- 포학과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게 되지 말아야 합니다.
-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 부유함이나 권력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5. **하나님의 권능과 인자하심 (11-12절):**
- 권능은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모든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 인자함도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우리를 이끌어줍니다.
-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심판하십니다.
**결론:**
- 우리의 소망과 신뢰를 오직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시고 요새이십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 세상의 허무함과 부유함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권능과 인자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갑시다.
-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https://youtu.be/BP_onuW-aQ0?si=c4hdnfEHh9utIj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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