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장 1-20절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전통을 율법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것에 대해 비판하시는 내용입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진정한 경건과 마음의 순결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5장 1-20절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15장 1-20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전통과 율법, 그리고 마음의 상태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본문은 우리에게 외적인 행위보다 내적인 마음의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본문 요약
1.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질문** (1-2절)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와서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을 지적합니다.
2. **예수님의 대답** (3-9절)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율법보다 전통을 더 중시하는 그들의 위선을 지적하십니다.
-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하시며, 그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지만 마음은 멀리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3. **참된 더러움에 대한 가르침** (10-20절)
- 예수님께서는 무리들을 불러 진정한 더러움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행동이라고 가르치십니다.
1. **전통과 율법의 갈등**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전통을 지키는 것이 경건함의 표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전통이 본래의 율법의 정신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하십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경배는 전통적인 행위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와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2. **위선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
-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지적하며,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그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음을 경고하십니다.
- 우리도 신앙 생활을 하면서 외적인 모습에 치중하다가 중요한 마음의 상태를 간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마음의 상태와 참된 경건**
- 예수님께서는 외적인 정결례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상태라고 말씀하십니다.
- 음식을 먹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행동들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 이는 우리가 외적인 의식을 지키는 것보다 마음의 순결과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적용
1. **우리의 신앙 생활 점검**
-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외적인 의식이나 전통에 치중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정한 마음의 순결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내적인 경건을 삶에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삶의 변화**
-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께 합당한지, 그리고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늘 점검해야 합니다.
-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경배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마태복음 15장 1-20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경건과 마음의 순결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외적인 전통이나 의식보다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마음의 순결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HjGjjeknvW8?si=UgpQDCawa48o-Ru0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