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8 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소망의 시작"
본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 1:1,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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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시의 출처와 목적 (1-3절)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단순한 인간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계시입니다.
출처: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 천사 → 요한 → 교회
목적: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이는 미래에 대한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에게 소망과 확신을 주기 위함입니다.
복 있는 자: 계시를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3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은 축복을 보증받은 삶입니다.
적용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품게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우리는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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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소개 (4-5절)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4절). 이는 하나님의 영원성과 주권을 나타냅니다.
성령: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4절). 성령의 완전성과 충만함을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충성된 증인,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 땅의 임금들의 머리"(5절). 예수님은 믿음의 증인이시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모든 권세를 가지신 왕이십니다.
적용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고백할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과 참된 소망을 소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예수님의 권세를 신뢰하며 우리의 삶을 맡길 때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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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속과 영광의 약속 (5-8절)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5절). 또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의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6절).
구속의 은혜: 예수님의 피는 죄의 속박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제사장의 사명: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자들로 부름받았습니다.
영광의 약속: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7절). 이는 우리의 최종적인 소망입니다.
적용
구원받은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을 소망 가운데 기다려야 합니다. 동시에, 제사장으로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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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8절)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시작과 끝,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도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 아래 있습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 안에 살아갑니다. 현재의 어려움이나 불확실함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것을 선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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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요한계시록 1:1-8은 하나님의 계시와 그리스도의 주권, 그리고 성도들에게 주어진 소망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오실 날을 소망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에게 소망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복된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w0BCOJP3l6s?si=cfvUuPN1OMHuJaov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