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1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으니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절은 요한복음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영적 원천에 대한 깊은 진리를 제시합니다.
첫째로, "태초에 말씀이 있었으니"라는 문구에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구체화된 말씀으로서 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기에서 말씀으로 창조된 세상을 통해 구원의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온 자입니다.
둘째로,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라는 문구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서 말씀으로서 존재했던 하나님과 함께 계신 실재인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존재의 영원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는 문구에서,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그가 하나님 자신임을 선포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형체를 취한 신성한 존재로서, 우리와 소통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구체화된 모습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요한복음 1장 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원의 계획에 대한 깊은 진리를 제시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https://youtu.be/wGjoAACQG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