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7절은 예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구절입니다. 해당 구절을 설교하기 위해서는 전후 문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전체 내용을 설교해드리는 대신에, 해당 구절을 둘러싼 문맥과 중요한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은 예수님의 "진정한 포도나무" 비유를 포함한 부분입니다. 이 비유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시고, 그리스도인들을 가지와 가지 끼리의 관계로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연결되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7절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구절인데,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나의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간의 관계와 기도 생활에 대한 귀중한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예수님은 믿는 자들이 그분 안에 거하고 그의 말씀을 마음속에 지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삶을 살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삶의 지침으로 살아가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 속에서 우리는 기도를 통해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다는 약속도 받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와 그 분의 말씀을 기억하고 삶에 적용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분과의 교통이 원활할 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6UMx8R4QogE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