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살며 생각하며

배은총 2023. 12. 10. 06:21

나는 정적이 깃든 강가에 서서
당신의 현존을 느낍니다.

이 세상 것이 아닌 당신의 한 말씀을
이 고요 속에서 기다립니다.

당신이 나를 보고계심을 느끼오니
잠겨진 나의 마음을 부디 활짝
열어주시옵소서.

홀로 있기가 두렵고 외롭사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당신과 함께이기에
자신 안에 사로잡혀 있던 나에게서
벗어나

맑고도 상쾌한 바람으로 당신을
호흡합니다.

https://youtu.be/L8mjJipWqys?si=cQcLLW6do9DbQxqg

샬롬
사랑하고 죽복합니다.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스 푸는 방법  (4) 2023.12.12
그리스도인의 심리적 적들  (6) 2023.12.11
삶을 성공시키기 위한 5가지 지혜  (10) 2023.12.09
성 경  (4) 2023.12.08
침체를 다루는 법  (11)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