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하지 말라

마태복음 7장 1절부터 14절까지는 예수님께서 판단하지 말 것, 기도에 대한 교훈, 그리고 좁은 길로 들어가라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 판단하지 말고, 기도하며, 좁은 길로 들어가라

**본문: 마태복음 7:1-1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7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주신 중요한 가르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판단하지 말 것, 기도하며 구할 것, 그리고 좁은 길로 들어갈 것을 말씀하십니다.

**1. 판단하지 말라 (마태복음 7:1-5)**
예수님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우리도 판단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의 눈 속의 티를 보기 전에, 우리의 눈 속의 들보를 먼저 빼라고 하십니다.

-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잘못을 쉽게 판단하고 비판합니다
. 그러나 우리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우리 자신도 그 기준으로 판단받게 만듭니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먼저 자신의 죄와 허물을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눈 속의 들보를 먼저 제거한 후에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사랑과 이해로 대해야 합니다.

**2. 거룩한 것을 개와 돼지에게 주지 말라 (마태복음 7:6)**
예수님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것과 진주는 소중하고 귀한 것이며, 이를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하나님의 진리를 소중히 여기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진리를 함부로 다루거나,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낭비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와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함부로 다루지 않으며, 그 가치를 이해하는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3.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태복음 7:7-11)**
예수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하는 것을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와 소원을 아뢰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비유를 통해 설명하십니다.
세상의 부모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 우리는 하나님께 구하며, 찾으며, 두드리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4. 황금률 (마태복음 7:12)**
예수님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입니다.

- 황금률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우리가 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것은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 이 가르침은 우리에게 주는 삶의 지침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5.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복음 7:13-14)**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습니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것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넓고 편한 길을 따르기보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좁은 길을 따라야 합니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은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지만, 그 길 끝에는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좁은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판단하지 말 것, 기도하며 구할 것, 그리고 좁은 길로 들어갈 것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갑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아뢰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선택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도록 다짐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간구합시다.

https://youtu.be/xq72beva8JI?si=5xLC40fBM0aOlJ9a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