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1~23절은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시며, 전도하러 보내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 마태복음 10장 1~23절은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제자들에게 주신 권능 (1-4절)
- **제자들의 부르심**: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자질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입니다.
- **주신 권능**: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2. 전도하러 보내심 (5-15절)
- **전도의 대상**: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방인이나 사마리아인의 길로 가지 말고 잃어버린 이스라엘 집의 양에게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전도에 있어서도 우선순위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 **전도의 방법**: 제자들은 길 가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파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라고 명령받았습니다. 전도는 말과 행동이 함께 해야 합니다.
- **전도자의 자세**: 돈이나 여분의 옷을 가지고 다니지 말고, 가는 곳에서 주어지는 것에 만족하며 전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전도자의 겸손과 신뢰를 나타냅니다.
3. 박해에 대한 준비 (16-23절)
- **박해의 예고**: 예수님은 제자들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전도자들이 직면할 위험과 고난을 예고합니다.
- **지혜와 순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전도자가 세상을 대할 때의 자세입니다.
- **박해 시의 태도**: 박해를 받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예수님은 성령께서 그 시간에 할 말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전도자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함을 의미합니다.
- **끝까지 견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인내와 소망을 가져야 함을 배웁니다.
결론
- **전도의 사명**: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보내셨듯이, 우리도 부름 받아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 의지**: 우리의 전도와 사역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존해야 합니다.
-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우리는 지혜롭고 순결한 자세로, 끝까지 견디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 주님, 저희가 제자들처럼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세상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 우리의 모든 사역이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박해 중에도 견디는 믿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RtfHugCdd4?si=r4gNqf5kPhogV-pz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