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20-30절은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 대해 말씀하시고, 회개하지 않는 도시들을 책망하며, 나중에는 온유하고 겸손하신 자신의 마음을 나타내시며 안식과 평안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시는 내용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11장 20-30절
우리는 모두 삶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을 마주합니다. 때로는 무거운 짐을 지고 피곤해하며 참된 안식을 찾기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그런 우리를 초대하시며, 그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도록 초청하십니다.
**1. 회개를 촉구하시는 예수님 (마 11:20-24)**
- 예수님은 주로 갈릴리 지역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많은 도시들이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같은 도시들이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도 변화되지 않은 것을 책망하십니다.
-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이 도시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는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2. 천국의 비밀을 계시하시는 예수님 (마 11:25-27)**
-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드러내셨습니다.
- 이는 겸손하고 단순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3. 참된 안식으로의 초대 (마 11:28-30)**
- 예수님은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대하시며, 자신 안에서 참된 안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 안에서 우리가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우리가 예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그분의 멍에를 멜 때, 참된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회개와 겸손한 믿음, 그리고 참된 안식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초대에 응답하여 그분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그분을 따르며, 삶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참된 안식을 경험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예수님의 초대에 응답하여 그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Q4TIE3HmBtg?si=w3FZzL2-awxdar-x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