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32-51절은 예수님께서 비유와 교훈을 통해 종말에 대비하는 자세에 대해 가르치시는 부분입니다.
제목: "깨어 있으라,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1. 도입: 깨어 있음의 중요성
- **일상의 비유**:
현대인들은 중요한 일에 대비하기 위해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을 준비할 때 우리는 깨어 있어 준비를 합니다.
- **영적 깨어 있음**: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본문 강해: 마태복음 24장 32-51절
- **32-35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 **무화과나무의 비유**: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는 것처럼, 종말의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의 말씀의 영원성**: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십니다.
- **36-41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면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알 수 없는 그 날과 그 때**: 예수님은 재림의 날과 시간을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 **노아의 때와 같은 무지**: 사람들은 노아의 때처럼 일상에만 몰두하다가 종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 **42-44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깨어 있으라**: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언제인지 알 수 없기에 항상 깨어 있어 준비해야 합니다.
- **도둑의 비유**: 집 주인이 도둑이 올 시간을 알았다면 대비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언제 올지 모르는 주님의 재림에 대비해야 합니다.
- **45-51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어미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충성되고 지혜롭게 맡겨진 일을 잘 수행하는 종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 **악한 종의 경고**: 주님의 재림을 더디다고 생각하며 게으르고 악하게 행동하는 종은 엄한 벌을 받을 것입니다.
3. 결론: 항상 깨어 준비된 삶
- **깨어 있는 삶**: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다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 **충성된 종의 삶**: 우리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게 수행하며, 언제나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기도**: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깨어 있을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시다.
이와 같은 구조로 마태복음 24장 32-51절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 성도들이 주님의 재림을 바르게 이해하고, 준비된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youtu.be/p3_tC308PFw?si=0tLhypafW_xj93HN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