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동역자, 성전이 된 우리"
본문: 고린도전서 3:1-23
서론
1. 고린도교회의 문제:
분파와 분쟁: 사람 중심의 신앙.
성숙하지 못한 영적 상태.
2. 오늘날의 유사점:
교회 내 갈등과 분열.
성숙한 신앙과 교회의 본질에 대한 회복 필요.
1. 영적 어린아이를 향한 도전 (3:1-4)
본문 내용 요약:
고린도교인들은 영적으로 미성숙하여 여전히 육신에 속함.
시기와 분쟁은 성령을 따르지 않고 인간적 사고방식을 따르는 증거.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속했다”는 말로 분열.
핵심 교훈:
신앙의 성숙은 삶의 열매로 드러남.
교회 안의 분열은 성령의 역사를 방해함.
적용:
나의 신앙은 성숙하고 있는가?
교회 내에서 사람을 높이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가?
2. 하나님의 동역자 (3:5-9)
본문 내용 요약:
바울과 아볼로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일 뿐, 하나님만이 성장하게 하심.
교회는 하나님의 밭이며, 우리는 그의 동역자.
핵심 교훈:
사역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종.
사역자 간 비교는 무의미하며, 모든 공로는 하나님께 돌려야 함.
적용:
교회 사역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나의 봉사와 섬김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향인가?
3. 신앙의 기초와 성전의 정체성 (3:10-17)
본문 내용 요약:
예수 그리스도가 신앙의 유일한 기초.
각 사람은 자신이 그 위에 무엇을 세우는지 점검해야 함.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심.
핵심 교훈:
예수님을 기초로 세우지 않는 신앙은 무너질 수밖에 없음.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분열과 더럽힘을 경계해야 함.
적용:
내 신앙의 기초는 무엇인가?
교회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4.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자랑하라 (3:18-23)
본문 내용 요약:
세상 지혜에 속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를 것.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했고,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함.
핵심 교훈:
참된 지혜는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옴.
우리의 정체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에 있음.
적용:
세상적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라.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결론
1. 신앙 성숙의 길:
영적 어린아이에서 벗어나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하자.
2. 공동체의 중요성: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우리는 동역자로 부름 받았음을 기억하자.
3. 하나님께만 영광:
사람을 따르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며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하자.
삶의 적용 질문
1. 나는 아직도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있는가?
2. 교회를 하나되게 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 내가 의지하고 자랑하는 것은 세상의 지혜인가, 하나님의 지혜인가?
이 설교는 고린도교회의 분열 문제를 오늘날의 상황에 연결하고, 성숙한 신앙과 공동체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