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복음의 핵심, 부활의 은혜"
본문: 고린도전서 15:1~11
서론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복음의 핵심이자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부활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복음의 본질을 다시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I. 복음의 본질을 붙들라 (1~2절)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자신이 전한 복음을 상기시키며, 그 복음 안에 굳게 서야 구원을 얻는다고 강조합니다.
복음이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우리 죄가 용서받고 영생을 얻는 기쁜 소식입니다.
굳게 선다는 것: 복음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용: 오늘날 우리는 복음을 단순한 지식으로 알고 있는지, 아니면 삶의 중심으로 붙들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II. 복음의 내용: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3~8절)
바울은 복음의 핵심을 요약하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1. 예수님의 죽으심 (3절):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희생.
2. 예수님의 부활 (4절):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승리.
3. 부활의 증인들 (5~8절):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와 열두 제자, 그리고 500여 명의 형제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바울 자신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적용: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이는 우리 신앙의 기반입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확신하며,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III. 은혜로 이루어진 사역 (9~10절)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 부름받은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모습: 과거에 교회를 핍박했던 자였지만, 은혜로 사도가 되었습니다.
은혜의 능력: 바울은 자신이 열심히 수고했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이루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적용: 우리의 구원과 모든 사역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IV.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 (11절)
바울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도들도 동일한 복음을 전하며, 고린도 교인들이 그 복음을 믿었다고 말합니다.
복음의 일관성: 시대와 상황이 변해도 복음의 내용은 변하지 않습니다.
적용: 오늘날 세상은 다양한 사상과 가치관으로 흔들리지만, 우리는 변치 않는 복음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결론: 복음으로 새롭게 사는 삶
1. 복음을 믿고 붙드는 것이 우리의 구원의 길입니다.
2.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우리의 죄를 씻고, 영원한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살아가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삽시다.
결단: 오늘도 복음을 붙들며, 은혜로 사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복음의 진리를 붙들고, 그 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소서."
이 설교는 복음의 본질과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며, 신앙의 중심을 다시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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