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은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비교를 다루며,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의 영원성과 위대함을 강조합니다.
1. 멜기세덱의 특징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며,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소개됩니다(히 7:1).
그의 이름은 "의의 왕"과 "평강의 왕"을 의미합니다.
족보가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것처럼 보이므로 영원한 제사장의 예표로 묘사됩니다.
2. 멜기세덱과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림으로 그를 높였습니다(히 7:4-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보다 더 높은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3. 예수 그리스도와 멜기세덱의 비교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히 7:11-17).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 달리 예수님의 제사장직은 영원하고 완전합니다.
4. 새 언약의 대제사장
레위 계통의 율법은 완전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우리를 완전히 구원하십니다(히 7:18-25).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계셔서 항상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히 7:24-25).
5. 완전한 제사장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흠 없으시며 죄가 없으신 완전한 대제사장이십니다(히 7:26-28).
자신을 단번에 희생제물로 드려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