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새 언약의 중보자

배은총 2025. 3. 11. 05:24

" 히브리서 8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더 나은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심을 강조하며, 구약의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히브리서 8장의 주요 내용 요약

1. 예수님은 더 나은 대제사장 (1-2절)

예수님은 하늘의 참 성소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대제사장입니다.

지상의 제사장들과는 달리, 하늘의 성소에서 영원한 직분을 감당하십니다.



2.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 (3-7절)

구약의 제사장들은 반복적으로 제사를 드렸지만, 예수님은 단번에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옛 언약은 불완전했기에 새로운 언약이 필요했습니다.



3. 새 언약의 약속 (8-13절, 예레미야 31:31-34 인용)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율법이 돌판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지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은혜가 주어집니다.

옛 언약은 쇠퇴하여 사라지고, 새 언약이 영원히 지속됩니다.







설교 핵심 메시지

1. 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중보자이십니다.

인간의 노력과 율법 준수로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 우리를 하나님과 직접 연결해 주십니다.



2. 새 언약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은 율법을 우리의 마음에 새겨 주셨고, 이제는 사랑과 순종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더 이상 반복적인 제사가 필요 없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히브리서 8장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더 나은 약속을 주셨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중보로 주어진 새 언약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용 질문:

나는 예수님이 주신 새 언약을 믿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내 마음에 새겨진 법으로 삼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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