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7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 가운데 회개에 대한 깊은 감정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슬픔이 어떻게 영적인 유익으로 이어지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설교 개요와 함께 본문 내용을 정리해드릴게요.
설교 제목: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본문: 고린도후서 7장 8~11절 중심
설교 개요
1. 서론 – 근심에도 두 종류가 있다
우리는 인생에서 다양한 이유로 근심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과 "세상 근심"을 구분합니다 (10절).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의 책망으로 인해 잠시 근심했지만, 그것이 회개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기뻐합니다.
2. 본론
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낳습니다 (10절)
단순히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회개로 이어집니다.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책망을 통해 자신들의 죄를 자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2) 회개는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10절)
회개는 죄를 단순히 인정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의 여정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에 이르는 회개입니다.
3) 참된 회개에는 열매가 있습니다 (11절)
고린도 교인들의 회개는 다음과 같은 열매로 드러났습니다: 간절함, 변증, 분함, 두려움, 사모함, 열심, 징벌.
회개의 열매는 말이 아닌 삶으로 드러납니다.
3. 결론 – 나의 근심은 어떤 성격인가?
우리는 우리의 슬픔, 후회, 고통 속에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회개의 기회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우리를 망하게 하지 않고, 살립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며, 회개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나는 최근 어떤 근심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 근심은 나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고 있습니까?
회개의 열매가 내 삶에 맺히고 있습니까?
필요하시면 이 설교에 맞는 PPT나 소그룹 나눔 질문도 함께 준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