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새로운 피조물

배은총 2025. 4. 29. 05:09

고린도후서 5장 설교: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라"

본문: 고린도후서 5:1-21

서론

우리는 이 땅에서 살지만, 우리의 진짜 집은 하늘에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 영원한 집을 소망하라 (1-10절)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라." (1절)

우리의 육신은 언젠가 쇠약해지고 무너지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므로, 하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몸으로 있든 떠나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9절).


✅ 적용: 나는 하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고 있는가?




2. 새로운 피조물로 살라 (11-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7절)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과거의 죄와 연약함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 적용: 나는 여전히 과거의 죄와 실패에 묶여 있지는 않은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가?




3.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라 (18-21절)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8절)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죄인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 적용: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결론

고린도후서 5장은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1. 우리는 이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존재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3.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저를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늘의 소망을 붙들고, 주님의 뜻대로 살며, 세상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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