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8장은 사랑의 완성, 죽음보다 강하게 타올라 영원함과 헌신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그 안에서 성도의 삶과 공동체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세워지고 지켜지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설교 원고🔹
제목 : “죽음보다 강하게 타오는 하나님의 사랑”
본문 : 아가서 8장 전체
우리가 세상에서 만나는 사랑은 깜빡이는 촛불과 같습니다.
바람 앞에서 꺼지고, 세월과 함께 희미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다릅니다.
그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게 타올라 영원합니다.
아가서 8장은 바로 이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헌신과 감사를 강조합니다.
🔹1️⃣ 죽음보다 강하게 타올라 영원한 사랑 (아가서 8:6–7)🔹
> “너는 나를 인장 같이 마음에 품고…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아가서 8:6)
주님의 사랑은 죽음보다 더욱 강합니다.
그 사랑은 아주 깊고, 아주 영원합니다.
그 누구도 이 사랑을 끌 수 없습니다.
> 이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희생, 성도의 삶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연결됩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심해야 할 이유는 바로 이 영원함과 강력함이에요.
🔹2️⃣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성숙되는 사랑 (아가서 8:8–10)🔹
> “만일 성벽이라면…우리가 은 망대를 세우리라” (아가서 8:9)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성도의 사랑과 성숙은 세워지고 보호됩니다.
우리가 공동의 협력과 돌봄, 중보 안에서 더욱 성숙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세워집니다.
> 이는 한 사람의 영성이나 믿음만의 문제가 아니고 공동체 전체의 성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3️⃣ 감사의 삶과 헌신 (아가서 8:11–14)🔹
> “솔로몬의 포도원…그 소출을 가져올지라도…내가 지키리이다” (아가서 8:12)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공동의 세우심이라는 은혜 안에서
감사함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이는 성도의 삶이라는 밭에서 풍성하게 맺어진 하나님의 영광이에요.
🔹맺는 말🔹
우리가 세상의 연약함과 한계를 넘어
죽음보다 강하게 타올라 영원하게 보호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감사함과 헌신, 공동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 사랑을 전달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갑시다.
✨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안에서 더욱 성숙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공동의 유익을 위해서 심어지고 세워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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