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장 1-19절은 예수님께서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겪으실 고난을 예고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원칙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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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1-19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 그리고 예수님의 고난**
오늘 마태복음 20장 1-19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포도원 품꾼의 비유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겪으실 고난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의 본질을 보여주며, 예수님의 사역과 그 의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본문: 마태복음 20:1-19 요약**
이 본문은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 **포도원 품꾼의 비유(1-16절)**: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를 보여주는 비유입니다.
2. **예수님의 고난 예고(17-19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서 겪으실 고난과 부활을 예고하십니다.
**본문 해설**
1. **포도원 품꾼의 비유(1-16절)**
이 비유에서 예수님은 천국을 포도원 주인에 비유하십니다. 주인은 아침 일찍 일꾼들을 데려가서 한 데나리온의 임금을 약속합니다. 그 후에도 3시간 간격으로 나가서 일꾼들을 더 데려오고, 마지막에는 오후 5시에도 일꾼을 데려옵니다. 저녁이 되어 주인은 모든 일꾼에게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씩 임금을 줍니다. 먼저 온 일꾼들은 불평하지만, 주인은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수 없느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5절)라고 답합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일한 시간이나 노력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6절)는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원칙을 나타냅니다.
2. **예수님의 고난 예고(17-19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중에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가셔서 자신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예고하십니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18절)라며,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져 정죄받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조롱과 채찍질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19절)고 부활을 예고하십니다.
이 예고는 예수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이 구원을 이루는 방법임을 제자들에게 알려줍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환이며, 그분의 부활은 승리를 의미합니다.
**적용**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2. **겸손과 감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대해 겸손히 감사하며,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졌음을 기억하고, 그분의 사역에 감사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마태복음 20장 1-19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 그리고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며,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졌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a_WwnZuTowA?si=XO-MIeLowwWa_HoY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