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루살렘 입성

배은총 2024. 9. 2. 05:39

마태복음 21장 1절에서 22절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 정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을 다룹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의 왕권, 성결, 그리고 믿음에 대한 주제를 다룰 수 있습니다.

주제: "왕으로 오신 예수님과 우리의 믿음"

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1-11절)**

- **본문:**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나귀를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예수님은 예언된 대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이는 스가랴 9장 9절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겸손한 왕으로 오셨음을 나타냅니다. 백성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 **적용:**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겸손하게 오셨지만, 그분은 우리 삶의 주권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성전 정화 (12-17절)**

- **본문:**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그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예수님은 성전에서 매매하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성전을 청결케 하셨습니다.
이는 성전이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본래 목적을 회복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 **적용:**

우리의 삶도 성전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의 성전을 청결하게 하시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불의와 죄악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18-22절)**

- **본문:**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없음을 보시고... 다시는 네게서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외형적으로는 경건해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열매 없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놀라워하며 그 의미를 묻습니다.
- **적용:**
우리의 신앙이 외형적인 모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믿음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실질적인 행동과 결실로 나타나야 합니다.

결론: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결과 열매 맺는 삶을 살자"

- **요약:**

마태복음 21장 1-22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왕으로 오셨음을, 우리의 삶이 성결해야 함을, 그리고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영접하고, 우리의 삶을 청결하게 하며, 믿음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기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왕으로 오심을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 열매 맺는 삶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이 본문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관련된 사건들을 통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성결과 열매 맺는 삶을 강조합니다.

https://youtu.be/u07JkWoq8yA?si=CZ88AW06p-9awdcW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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