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낙심하지 않는 이유

배은총 2025. 1. 31. 05:48

고린도후서 4:16-18 설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본문 요약

바울은 고난과 외적인 쇠약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며, 신앙의 초점은 일시적인 세상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더라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음을 확신하며, 영원한 소망을 붙잡으라고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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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제

1. 낙심하지 않는 이유 (16절)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바울은 고난과 외적인 쇠약에도 불구하고 낙심하지 않습니다.

겉사람은 점점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속사람의 새로움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며,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적용 질문: 나는 고난과 쇠약함 속에서 속사람의 새로움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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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고난의 가벼움과 영광의 무게 (17절)

17절: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현재의 고난은 ‘잠시’ 있으며, ‘가볍다’ 고 말합니다. 이는 영원한 영광에 비해 그렇습니다.

바울은 고난이 단지 견뎌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원한 영광을 이루시기 위해 허락하신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영광의 무게는 지금의 고난을 충분히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적용 질문: 나는 현재의 고난을 영원한 영광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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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18절)

18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 일시적이고 변하는 세상의 것들.

보이지 않는 것: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와 약속들.

우리의 시선이 일시적인 세상에 고정되어 있다면 낙심하기 쉽지만, 영원한 것을 바라보면 소망을 얻습니다.
적용 질문: 나는 보이는 것에만 매달려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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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적용

1. 속사람의 새로움 추구: 말씀과 기도 속에서 성령께서 속사람을 새롭게 하시도록 날마다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2. 고난의 관점 변화: 현재의 어려움을 영원한 영광을 이루는 과정으로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마십시오.


3.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삶: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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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고린도후서 4:16-18은 고난 속에서 낙심하지 않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겉사람이 후패하더라도 속사람은 새로워지고, 현재의 고난은 영원한 영광을 이루며,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볼 때 소망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믿음과 소망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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