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모든 환난 중에 위로하시는 하나님"
본문: 고린도후서 1장
서론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많은 환난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나님께 받은 위로를 나누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고난 중에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삶을 배워야 합니다.
1. 환난 중에 위로하시는 하나님 (1:3-7)
바울은 하나님을 "긍휼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 (1:3)이라고 소개합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로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친다" (1:5).
→ 우리가 고난을 경험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 죽을 만큼 고난을 당한 바울 (1:8-11)
바울은 아시아에서 죽을 만큼 심한 고난을 당했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 (1:8-9).
그러나 바울은 이 고난이 자신을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분이며,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 고난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3. 기도로 서로 돕는 성도들 (1:11)
바울은 성도들에게 기도로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너희의 간구로 우리를 도운 줄을 우리가 알게 되었느니" (1:11).
성도들의 기도가 응답될 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함께 경험해야 합니다.
결론: 환난 중에도 소망을 품고 위로를 나누자
1. 하나님은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2. 우리는 받은 위로를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3. 고난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4. 성도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