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의 봄

아가서 2장은 아주 서정적이며 사랑과 친밀감이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 본문 : 아가서 2장 (아가서 2:1-17)




🔹 설교 제목 : “주님의 사랑 안에서의 봄”




🔹 설교 요지:

아가서 2장은 주님의 사랑과 성도의 친밀함이라는 관계를 강조합니다.
그 안에서 세 가지 영적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주님의 아름다움과 우월함 (아 2:1-2)

> “나는 샤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주님은 세상의 어느 것보다 아름답고 우월하게 빛나시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헛됨이나 유혹보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선택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2️⃣ 주님의 보호과 안식 (아 2:3-6)

> “그의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며, 그의 오른팔로 나를 안아주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성도는 안식을 얻고 보호를 받습니다.
그 팔 안에서 세상의 어려움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3️⃣ 주님의 초대 : 새로운 계절로의 동행 (아 2:10-13)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가자”



주님의 음성은 새로운 계절로의 동행을 강조합니다.
추운 겨울과 죽은 계절을 지나고, 봄이라는 새로운 삶과 희망이라는 계절로 성도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우리를 넘어뜨리는 ‘작은 여우들’ (아 2:15)

> “우리를 넘어뜨리는 아주작은 여우들”



우리가 영적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아주 세부적이나 사소하게 파고들 수 있는 “작은 여우들”—죄, 유혹, 풀지 않고 넘어간 갈등들—을 하나 하나 잡아내고 치워내어 주님의 동산을 더욱 건강하게 지키자고 강조합니다.




🔹 결론:

아가서 2장은 주님의 사랑과 친밀함, 보호, 인도 그리고 우리가 깔려 넘어지지 않도록 깔아놓은 세부 사항들이라는 영적 교훈을 전달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더욱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삶으로 걸어가며,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