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안에 있는 성도

아가서 4장은 술람미 여인을 향해 전달되는 남자의 사랑과 칭찬이라는 아주 아름다운 내용을 포함합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존재의 소중함이라는 영적인 의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아름다운 성도”
본문 : 아가서 4장 전체




🔹들어가며🔹

우리가 세상의 인정이나 칭찬보다 더욱 갈망해야 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인정과 사랑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의 심장 안에서 소중하게 생각되고 있다는 것, 그것보다 더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아가서 4장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성도의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도의 아름다움 (아가서 4:1–5)🔹

>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고다” (아가서 4:1)



술람미 여인을 향해 남자가 반복적으로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아주 깊고 풍성하게 사랑받고 있다는 의미죠.

그의 칭찬 하나 하나는 아주 세부적이에요.
그의 눈, 머리카락, 치아, 입술, 목, 심지어 가슴 까지 하나 하나 꼼꼼하게 바라보며 감탄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이 아주 세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어떻게 존재합니까?
우린 아주 세부적으로 하나 하나 하나님의 심장 안에서 소중하게 기억됩니다.




🔹2️⃣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의 친밀함 (아가서 4:6–15)🔹

> “나의 누이, 나의 신부… 동산과 같습니다.” (아가서 4:12)



주님의 사랑은 성도의 삶과 공동체에도 친밀하게 전달됩니다.
그 안에서 성도의 심령이라는 동산은 풍성하게 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성숙합니다.

> 이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세상의 어지러움이나 갈증 중에도
“향기로운 동산”, “생명의 우물”로서 존재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고, 또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새로운 삶과 희망을 심어갑니다.




🔹3️⃣ 하나님의 요청과 성도의 응답 (아가서 4:16)🔹

> “북풍아, 일어나고 남풍아, 오너라… 내 동산에 향기를 날려 보내어…”



끝에서 신부는 바람에게 요청합니다.
“바람아, 동산의 향기를 세상에 전달하게 하소서.”
바로 하나님의 공동체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향기를 전달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았고, 또 그것을 세상에도 흘려보내는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맺는 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어떻게 존재합니까?

✅ 하나님의 세부적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풍성하게 성장합니다.
✅ 하나님의 향기를 세상에 전달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더욱 성숙해지고, 세상과 이웃에게 하나님의 향기를 전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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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