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장은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권력을 잡으며 일어나는 비극적 왕권 찬탈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사기 9장 요약
1. 아비멜렉의 권력 장악 (1–6절)
기드온(여룹바알)의 서자 아비멜렉이 자기 친족인 세겜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기드온의 아들 70명이 다스리는 것보다 나 혼자 다스리는 것이 낫다”고 설득.
세겜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며 바알브릿 신전의 은 70개를 주어 용병을 고용하게 함.
아비멜렉은 오브라로 가서 형제 70명을 한 바위 위에서 처형함.
막내 요담만 살아남음.
세겜 사람들이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움.
2. 요담의 저주 ‘가시나무 우화’ (7–21절)
요담이 그리심 산에서 세겜 사람들에게 우화(비유)를 말함: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왕 되는 것을 거절하지만
가시나무만이 왕이 된다고 나섰음.
요담은 이 우화를 통해
“너희가 아비멜렉을 선하게 세운 것이 아니라면,
아비멜렉과 세겜 사이에 불이 나서 서로를 삼킬 것”이라고 저주함.
이후 요담은 도망가 숨음.
3. 하나님이 악을 갚기 시작하심 (22–25절)
아비멜렉이 3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림.
그러나 하나님은 아비멜렉과 세겜 가운데 악한 영을 보내셔서 서로 불화가 생기게 하심.
세겜 사람들은 산 위에 매복하여 아비멜렉을 방해함.
4. 세겜과 아비멜렉의 파괴 (26–49절)
세겜에 가알이라는 이방인이 등장해 아비멜렉을 비난하며 반역을 선동.
세겜 지도자 세불이 몰래 아비멜렉에게 알림.
아비멜렉은 밤에 습격하여 가알을 쫓아냄.
다음 날 세겜 사람들도 배신하자 아비멜렉은
세겜 성을 파괴하고,
바알브릿 신전으로 도망간 사람들을 전부 불로 태움(약 1000명).
5. 아비멜렉의 최후 (50–57절)
아비멜렉이 데베스라는 또 다른 성읍을 공격.
사람들은 견고한 망대에 피신.
아비멜렉이 망대를 불태우려 접근했을 때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그의 머리에 떨어뜨려 머리가 깨짐.
수치스러워 죽기를 원해 자기 병기를 든 소년에게 자신을 찌르게 함.
성경은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악을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메시지를 강조함.
사사기 9장의 핵심 메시지
1. 인간적 야심과 폭력으로 세운 권력은 무너진다.
2. 하나님은 불의한 지도자와 그를 지지한 백성 모두에게 책임을 물으신다.
3. 요담의 ‘가시나무 우화’는 악한 리더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4. 아비멜렉의 죽음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교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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