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마가복음 1장 21–45절 설교문입니다.
제목: “권위 있는 말씀, 멈출 수 없는 복음”
본문: 마가복음 1:21–45
1. 예수님의 권위는 말에만 있지 않다 (21–28절)
예수님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십니다.
>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서기관들의 가르침은
인용과 설명은 많았으나
권위와 능력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설명 이전에 선언
토론 이전에 해방
더 놀라운 것은 귀신 들린 자가 반응했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악한 영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고 두려워했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영적 세계까지 흔드는 권위입니다.
2. 예수님의 권위는 삶의 현장으로 확장된다 (29–34절)
회당에서 나와 시몬의 장모의 집으로 가십니다.
회당 → 가정
공적 예배 → 일상의 자리
예수님은 손을 잡아 일으키시고, 그 여인은 섬김의 자리로 회복됩니다.
> “열병이 떠나고 그들이 예수께 수종들더라”
치유의 목적은 단순한 건강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섬김으로의 회복입니다.
3. 예수님의 능력은 기도에서 흘러나온다 (35–39절)
많은 사역 후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십니다.
군중의 요구보다
아버지의 뜻을 우선하심
제자들은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다른 동네로 가자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역 방향은 인기나 필요가 아니라
기도 중에 받은 사명에서 결정됩니다.
4. 예수님의 긍휼은 경계를 넘는다 (40–45절)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말합니다.
>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율법상 나병환자는
격리 대상
접촉 금지
사회적·종교적 배제의 상징
그러나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예수님은 부정해지지 않으시고,
그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복음은 부정을 피하지 않고
부정을 정결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5. 복음은 멈출 수 없다 (45절)
예수님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셨으나, 그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전파합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드러내 다닐 수 없게 되시고
사람들은 사방에서 몰려옵니다.
복음은 입을 막아도
삶으로 흘러넘치는 소식입니다.
결론: 우리는 무엇에 놀라고 무엇에 순종하는가?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위에 놀랐고
귀신은 두려워했고
병든 자는 치유되었으며
정결케 된 자는 전파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 나는 예수님의 능력에만 놀라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 권위에 순종하는 제자인가?
적용 질문
1.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정보로 듣는가, 권위로 듣는가?
2. 예수님의 손길이 필요한 나의 ‘나병’은 무엇인가?
3. 기도 없이 바쁜 사역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